(재)아산문화재단-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 업무협약 체결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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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톱뉴스

 

()아산문화재단(이사장 오세현)과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소장 이성희)가 지난 29() 현충사에서 문화·예술 콘텐츠를 활용한 충효애 치유관광 더하기 사업 및 현충사 야간개장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산문화재단과 현충사는 양 기관의 고유 업무를 바탕으로 인적·물적 자원의 공유를 통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상호 협력해 진행되는 문화예술 행사를 통해 야간 관광명소로서의 입지를 다짐과 동시에 시민들에게 현충사의 색다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매년 봄(45)과 가을(10)1개월씩 상·하반기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는 현충사 야간개장 행사는 경내 LED 조형물을 이용한 경관 조경 프로그램, 충무문 미디어 아트, 이순신 무예단 사업 등 다양한 전시 및 공연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금년은 코로나19로 인해 오는 429()부터 51()까지 야간개장 행사를 개최하고, 10월 한 달간 주말을 이용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산문화재단 유선종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순신 장군의 얼을 계승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볼거리를 다양하게 기획·운영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아산문화재단은 아산시로부터 현충사 야간개장 및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사업인 충효애 사업의 이순신 콘텐츠 프로그램 및 개발·운영 부분을 위탁받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사입력: 2022/03/30 [14:39]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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