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충남 아산시민 3명이 천안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산시에 따르면 천안238번(충남 511번·40대)은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에서, 천안239번(충남 512번·30대)과 천안240번(충남 513번·유아)은 천안시 서북구보건소에서 각각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안 238번과 239번은 발열, 기침, 근육통, 두통, 오한 증상을 보였으며, 240번은 무증상자였다.
가족인 이들은 각각 천안의료원과 공주의료원에 입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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