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충남 아산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아산시 50번째이며, 충남 430번째다.
아산시에 따르면 음봉면에 거주하는 20대 외국인으로 지난 11일 해외에서 입국,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12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자택 방역소독을 완료했으며, 생활치료센터에 입소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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