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에서 49번째(충남 403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천안시 동남구 원성동에 거주하는 60대로, 지난 8일 교통사고로 아산충무병원 응급실 음압격리실에 입원 중 발열과 오한 및 폐렴 증상이 확인돼 검사한 결과 9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천안의료원에 입원 예정이다.
아울러 확진자 자택 방역소독 예정이며, 추가 역학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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