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쪽파’ 농작물재해보험 출시 안내
오는 10월23일까지 농협 통해 가입 가능
 
박성규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쪽파(실파)’ 품목에 대한 농작물재해보험이 출시됐다고 밝혔다.

 

농작물재해보험은 태풍, 폭염, 강풍, 집주호우 등 자연재해와 조수해, 화재로 인한 피해를 보상해주는 보험이다. 보험료 부담은 농업인 20% 국가 50% 지방자치단체 30%이다.

 

지난 831일 출시된 이번 쪽파(실파)’ 품목 농작물재해보험은 오는 1023일까지 해당 농지가 속한 주소지 지역농협 및 품목농협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자연재해는 예고 없이 찾아오는 만큼, 농가의 재산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재해보험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농작물재해보험에 적극 가입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농업용시설 및 시설작물, 버섯작물 품목을 보장하는 농작물재해보험은 오는 1127일까지 판매된다.


기사입력: 2020/09/02 [15:19]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화보/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이순신 장군 출정식과 군악·의장 퍼레이드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