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개관 한 배방도서관 내부 모습. © 아산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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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 배방도서관은 ‘생활SOC-노후공공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을 마치고 지난 22일 재개관 행사를 가졌다.
재개관 첫날, 어린이집을 포함 배방읍민 600여 명이 방문해 재개관을 축하했으며, 기념행사로 ‘행운의 포춘쿠기’, ‘기념 떡 꾸미기’, ‘캘리그라피 책갈피 꾸미기’ 등 다채로운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와 함께 아산시 지역서점협동조합(조합장 신영규) 참여로 도서 대출자들에게 에코백 증정과 재개관 첫 도서 대출자들에게 지역서점상품권을 증정했다.
시민 김 모(43·배방읍) 씨는 “도서관 환경이 몰라보게 개선돼 행복하다. 책을 읽으면서 편안히 쉴 수 있는 휴식처로 감사함을 느낀다”며 “리모델링 관련 설문조사가 많이 반영돼 더 의미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배방도서관은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까지 도서관의 노후된 기본 시설들을 개선했으며, 오는 26일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공연을 추진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ascl.asan.go.kr) 또는 전화(041-537-3956)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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