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초년생을 위한 재테크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법 강좌. © 아산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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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충남메이커협동조합(이사장 박경덕)과 함께하는 청년미래학교의 다채로운 청년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지역착근(着根)’형 청년프로그램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11일 청년창업가와 함께하는 창업스토리’, 8월20일∼22일 사회초년생 재테크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법 등이 진행됐다.
창업스코리 강좌는 청년창업가로부터 창업이야기 직접 들어보는 시간이었으며, 재테크 강좌는 수강모집 인원의 2배 이상의 신청자가 몰렸다.
오는 9월에는 목공예가와 공방에 대해 직업으로서의 매력을 접해보고, 나만의 원목 도마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청년미래학교 참가신청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남메이커협동조합 카페(http://cafe.naver.com/asanfutureschool)를 참조하거나 (910-9000)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아산시 청년들의 소통 욕구 충족과 지역 내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하는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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