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들, 지역 주민에 웃음과 희망 전해
아산코미디홀, 읍면동 복지허브화 정책 홍보 재능 기부
 
방재권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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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지난 4월28일 ‘아산코미디홀(대표 이현경)’과 함께 읍면동 복지허브화 정책 홍보물을 제작해 관내 기차·전철역, 버스터미널, 병원, 대형마트, 읍·면 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대형전광판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공공장소에 배포했다.

 

이번에 배포한 홍보물은 아산시 도고면에 소재한 아산코미디홀 소속의 개그패밀리 코미디언인 기현주(1기·27세), 한동아(2기·30세), 김지성(4기·25세), 장령임(4기·22세)의 재능기부를 통해 제작된 것으로, 아산시 복지허브화는 가족 같은 마음으로 남녀노소 모든 시민들에게 스스럼없이 먼저 다가가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아산시는 읍면동 복지허브화 정책을 적극 추진해 17개 읍면동을 5개 권역으로 포괄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배방읍, 음봉면, 신창면, 온양3동, 온양6동을 중심동인 행정복지센터로 개편을 완료해 복지대상자의 접근성과 체감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홍보물 제작에 협조한 이현경 대표는 “행복한 아산을 만들고자 추진하는 복지정책에 우리 희극인들의 재능을 기부할 수 있어 무척 뜻 깊다”고 전하면서 “어려운 경제여건에 지친 시민들의 심신을 위로할 수 있도록 우리도 본연의 역할을 다해 최고의 공연을 제공하는 코미디홀이 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7/05/01 [16:08]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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