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충남도당, 제5차 상무위원회의 개최
재보궐선거 공천 후보 심사기준 등 논의
 
아산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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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충남도당(위원장 조규선)은 8일 오후 2시 제5차 상무위원회의를 열고 다가올 4.12 재보궐선거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상무위원회에서는 천안지역의 시의원 4.12재보궐선거가 확정된 나 선거구(신안동·문성동·중앙동·일봉동·봉명동), 마 선거구(성환읍·성거읍·입장면), 바 선거구(직산읍, 부성1·2동)에서 치러지는 재보궐선거 공천 후보의 심사기준 등을 논의했다.

 

공직선거후보자 자격심사위원장에는 이종설 천안 갑 지역위원장이 임명됐으며, 당규에 따라 위원의 50%이상을 외부인사로 구성해 외부인사 4명 내부인사 3명으로 꾸려졌다. 공직선거후보자 추천재심 위원장에는 채현병 전 홍성군수가 임명됐다.

 

이로써 선거 준비 조직 구성을 마친 충남도당은 심기일전하며 대선 대리전이 될 수 있는 재보궐선거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조규선 위원장은 “당헌당규에 의거하여 조직 구성을 마쳤다”며 “반드시 탄핵정국에서 국민의당이 승리하기 위해 많은 부분들이 필요하겠지만, 무엇보다 후보자 검증에 심혈을 기울여 최고의 후보를 공천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7/03/08 [19:30]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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