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지난 15일 201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정원 내 1448명 모집에 8261명이 지원해 5.7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2015학년도 5.68대 1보다 소폭 상승한 결과다.

특히 ‘일반전형I’에서 보건의료계열 학과의 경쟁률이 높게 나타났는데, 응급구조학과 12명 모집에 229명 지원해 19.08대 1, 치위생학과는 14명 모집에 184명 지원해 13.1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경찰행정법학과는 11명 모집에 116명 지원해 10.5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전형II’에서는 물리치료학과 6명 모집에 101명 지원해 16.83대 1, 신소재공학과 8명 모집에 108명 지원하여 13.5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미래글로컬인재전형’에서는 상담심리사회복지학과가 1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