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일) 주민이 주도하는 배방원도심재생주민회의(회장 맹주일)와 선문대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이 뭉쳐 ‘배방원도심 주민 건강증진 안마봉사’를 시작했다.
배방원도심 주민 건강증진 안마봉사는 월 1회 각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안마봉사를 진행하며, 9월은 5구, 8구 10월은 2구, 3구를 방문해 4시간동안 안마봉사를 진행한다.
맹주일 회장은 “아산시도시재생사업에 배방원도심이 우선 선정돼 3년간의 준비기간을 주민이 스스로 참여해 많은 준비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한다”며 “그동안 고생 해주신 배방원도심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고, 이웃과 함께 웃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4개월간 지속적인 안마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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