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민원실이 달라지고 있다… 어떻게?
친절·청결 생활화… 직원들 표정도 밝아져
 
아산톱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     © 아산톱뉴스

 

“민원실 최고의 브랜드는 바로 민원공무원 나(당신)입니다.”

 

매주 화요일 아침, 힘찬 구호와 함께 친절 교육으로 시작하는 아산시 민원봉사과 직원들의 표정이 밝아지며 아산시 민원실이 달라지고 있다는 평이다.

 

민원봉사과는 정례적인 친절교육 실시와 함께 사안별 민원응대 매뉴얼을 제작해 활용하고 있으며, 전체 직원이 돌아가면서 스스로가 교육자가 돼 경험을 바탕으로 상황극을 펼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또한 1인 1일 친절·청결 실천사항 등도 직원간 공유하고 있다. 

 

여기에 민원봉사과에서는 향후 자체적으로 폭언과 협박 등 특이민원에 대해서는 자존감 회복을 위해 공감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민원공무원 각자가 시의 대표 브랜드라는 자긍심 제고로 민원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복안이다.

 

김명자 민원봉사과장은 “친절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민원인을 내 가족처럼 대하는 친절로 모든 시민들이 활짝 웃는 행복한 아산 만들기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고 포부를 밝혔다.


기사입력: 2015/08/08 [10:56]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화보/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이순신 장군 출정식과 군악·의장 퍼레이드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