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영인산휴양림, 예약제도 전면 개편
오는 8월1일부터 시행
 
아산톱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충남 아산시가 영인산휴양림 예약시스템의 고도화 사업을 통해 예약 제도를 전면 개편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문제가 돼 왔던 영인산휴양림 예약제도의 불합리한 점과 형평성 문제를 보완·개선하는 예약시스템의 고도화 사업을 추진키 위한 행정예고에 들어갔다.

 

예약제도에는 아산시민이 타 지역민 보다 30분 우선 예약하던 것을 동시에 예약할 수 있게 운영할 예정이며, 예약 가능 숙박동 또한 50:50으로 균등 배분하게 된다.

 

또한 현재 1인이 무제한으로 숙박 예약 가능하던 것을 예약개시당일에 한해 월 1인 최대 2실로 제한하고, 개시일 이후에는 무제한 예약이 가능토록 변경된다.

 

현장 방문 예약 시 회원가입이 필요했던 절차를 없애고, 회원가입 없이도 예약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해 영인산휴양림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에게 산림휴양에 대한 기회를 보다 나은 환경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영인산휴양림사업소 관계자는 “시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오는 8월1일 예약분(9월 사전 예약)부터 달라지는 예약제도를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5/06/23 [18:48]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화보/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이순신 장군 출정식과 군악·의장 퍼레이드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