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미래 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
장학금 총 560명에 10억2100여 만 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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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아산시 미래장학회(이사장 홍승욱)는 지난 6일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우수인재 양성을 통한 교육경쟁력 강화를 도모키 위해 2015년도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올해 수여식에는 명문대 입학생과 재학생 40명, 중학교 3학년 성적우자 42명, 고등학교 1학년 성적우수 입학자 164명, 고2 157명, 고3 141명 등 성적우수자 544명, 예·체능 특기장학생 14명, 순직공무원 자녀 장학생 2명 등 총 560명에 10억2100여 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특히 중학교 성적 5% 이내의 고등학교 입학 장학생에게는 3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주요명문대 입학생 15명과 재학생 24명에게는 1년에 500만 원씩 4년간 2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다만, 고등학교 복지장학생 40명, 대학교 복지장학생 20명은 추후 공고를 통해 선발하고, 고등학교 복지장학생은 1인당 130만 원, 대학교 복지장학생은 1인당 200만 원씩 92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홍승욱 이사장은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오늘의 장학증서는 아산의 앞날을 더욱 희망차게 열어갈 인재들을 위한 것이라는 점을 명심하고, 항상 최선을 다해 최상의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 했다.

 

또한 “오늘 여러분에게 장학생이라는 칭호와 함께 물질적 지원을 하는 것은 나눔으로 채워나가는 나누는 인생과 장학금을 지급하는 이유를 생각하고, 모든 것을 소중하게 여기며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사입력: 2015/05/08 [22:04]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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