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우물만 파면 물이 나온다"
선문대, 국민엄마 탤런트 정혜선 초청 열린채플 가져
 
아산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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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연 중인 탤런트 정혜선 씨.     © 아산톱뉴스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14일 유명인사 초청채플 시간에 최근 종영된 MBC ‘전설의 마녀’에 출연했던 정혜선 씨를 초청해 ‘국민엄마 탤런트 정혜선 선생 초청강연’을 가졌다.

정혜선 씨는 1961년 KBS 1기생으로 방송에 데뷔한 이후 54년 동안 드라마, 영화, 연극 등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다.

정혜선 씨는 “한 우물만 파면 그 자리에서 물이 나온다는 철칙으로 지금까지 연기자 생활을 해왔다”며 “공부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인성교육, 부모님께 효도하는 효자효녀가 되는 품성 바른 사람이 되라”고 부탁했다.

▲     © 아산톱뉴스

또 “인생을 120세까지로 보면, 지금 이 자리에 있는 학생들은 애기”라며 “항상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서 성공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선문대는 학생들의 올바른 가치관과 삶의 의미를 깨우치기 위해 사회적으로 유명한 인물과 성공한 동문, 불교의 스님, 천주교의 신부님, 기독교의 목사님 등을 초청해 열린채플을 진행하고 있다.

기사입력: 2015/04/14 [15:16]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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