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문화원(원장 이만우)은 충청남도 주최, 온양문화원, 충남문화재단 주관,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는 '2015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꿈다락’은 ‘내 꿈의 아지트‘ 라는 뜻으로, 학교를 가지 않는 토요일에 학교 밖 전문 문화예술교육 기관·단체에서 아동·청소년과 그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토요일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예술이 주는 상상, 놀이를 통한 즐거움으로부터 꿈을 만들어가며, 또래 간, 가족간 소통 할 수 있는 체험형 토요문화학교다.
이번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다양한 우리놀이 문화인 전통·전래놀이를 배우게 되며 가족과 함께 인절미, 다식을 만들어보고 다도 및 예절교육을 병행해 잊혀져 가는 우리 고유의 전통놀이, 전래놀이를 통해 사랑방의 푸근한 분위기로 우리 아이들에게 건전한 주말 수업이 될 것이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전액 무료로 참가 가능하며, 초등학생 대상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오는 4월11일(토)에 프로그램 첫 개강을 시작으로, 12월26일까지 진행될 계획이며, 매주 토요일 오전 9시~12시까지 운영된다. 수업은 새롭게 단장한 온양문화원 생활문화센터 3층 강당에서 실시한다.
참가신청은 오는 11일 부터하며, 자세한 사항은 온양문화원 사무국(041-545-2222)으로 문의하면 된다.
기사입력: 2015/03/07 [02:34]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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