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2014 진로진학직업 체험 페스티벌' 개최
천안·아산 중고생들 대상 오는 12일까지 열려
 
아산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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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톱뉴스

주산학글로컬공동체 선도대학인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천안·아산교육지원청과 함께 ‘2014 진로진학직업 체험Festival’을 11일 오전 9시 개회식을 갖고, 오는 12일까지 본교 체육관과 부근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6년부터 전면 실시되는 ‘자유학기제’를 대비해 지역 중고등학생들의 진로설계 능력 향상 및 진로동기 부여를 위해 마련됐다.

꿈 앞에선 門, 희망 앞에선 門, 미래 앞에선 門, 행복 앞에선 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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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지역 중고등학생 3600여 명이 참가신청을 마친 이번 Festival은 꿈 앞에선 門, 희망 앞에선 門, 미래 앞에선 門, 행복 앞에선 門으로 꾸며졌다.

꿈 앞에선 門은 미래 유망직업 소개, 직업카드 분류를 통한 개인성향과 진보방향을 검사한다.

희망 앞에선 門에서는 진로검사결과에 따른 진로진학상담교사 및 각 분야별 전문직업인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미래 앞에서 門은 다양한 기관에서 진행하는 직업 세계에 대한 정보 및 체험활동을 할 수 있으며, 행복 앞에선 門은 참가학생과 학부모, 선생님들 위한 대입특강과 콘서트가 준비돼 있다.

▲ 참가학생과 대화하는 황선조(오른쪽) 총장.     © 아산톱뉴스

황선조 총장은 “학생 여러분들은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으며, 원하는 곳 어디든지 갈 수 있다”며 “무한한 꿈과 톡톡 튀는 끼를 갖고 세상에 도전하라”고 격려했다.

로봇과 관계되는 진로를 탐색하고, 정보를 얻기 위해 참가

▲ 인터뷰 중인 양보겸 학생.     © 아산톱뉴스

미래의 로봇공학자를 꿈꾸는 양보겸(아산고) 학생은 “다른 진로진학Festival과 다르게 체험부스가 많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며 “로봇과 관계되는 진로를 탐색하고, 정보를 얻기 위해 참가했다”고 말했다.

한편 선문대학교는 이달 중순부터 진로탐색주간, 진로설계주간, 진로체험주간 등의 3주간의 ‘꿈과 끼를 키우는 현장체험교육’을 태안여자중학교와 함께 진행한다.

기사입력: 2014/09/11 [23:32]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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