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배방초 음악동아리, 값진 성과
'2014 초등학교 음악 동아리 발표대회'서 금상 1, 은상 1, 동상 1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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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방초 취타부 공연장면.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 배방초등학교(교장 박광애)는 지난 4일 선문대학교 원화관 아트홀에서 열린 '2014 초등학교 음악 동아리 발표대회'에 취타부, 가야금부 오카리나부가 참여해 각각 금상 1개, 은상 1개, 동상 1개를 수상했다.

취타부는 매주 꾸준한 연습으로 우리음악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배방초등학교의 자랑거리다. 이번 동아리 음악발표대회에서는 ‘대취타 무령지곡’을 힘차게 연주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가야금부는 아름답고 맑은 소리를 내기 위해 꾸준히 연습해 음악적 소질을 키우고, 아름다운 인성을 길러왔다. 아름다운 한복을 갖춰 입고 세 번째로 등장해 연주한 ‘밤의 소리’를 차분하고 아름답게 연주했다.

마지막 오카리나부는 작년에 창설됐으며, 아름다운 소리에 이끌린 많은 학생들의 참여로 점차 성장하고 있는 동아리다. 이번 대회에서는 담당교사의 지휘에 맞춰 ‘홀로아이랑’, ‘산책’을 4중주로 연주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자랑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초등학교 음악 동아리 발표대회에서 학생들은 그동안 노력들에 대한 값진 결과를 일궈냈다"며 "이를 계기로 꾸준한 음악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가 자라나기를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기사입력: 2014/09/11 [23:14]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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