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1위 제약기업 다케다제약,
아산에 찾아가는 어린이 건강 연극으로 문화 나눔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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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눈높이의 문화 콘텐츠로 바른 생활 습관 교육하는 다케다제약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활동

-문화적 혜택 부족한 전국 어린이 기관에 직접 찾아가는 연극 기획, 최근 충남 아산 소재 지역아동센터 찾아가 공연 선보여

▲     © 아산톱뉴스

아시아 1위 제약기업인 한국다케다제약(대표 이춘엽)은 지난 3일 충남 아산 소재 예사랑 및 산정꿈나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어린이들이 필수 건강 상식을 재미있는 연극으로 배울 수 있는 건강·문화 나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한국다케다제약은 건강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건강 정보를 정확히 이해하고 해석하는 능력인 ‘건강 문해율’을 높여 우리 사회의 건강 정보 불평등을 극복하자는 취지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부터 건강한 습관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작, 무상 제공하고 있다.

이번 충남 아산 지역에서 진행한 ‘도로시와 건강마법사’는 이러한 어린이 건강 교육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한국다케다제약과 (사)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ARCON)가 공동 제작해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찾아가는 연극으로 선보이고 있다.

해당 연극은 생활에 필수적인 건강 상식과 올바른 생활 습관을 동화 ‘오즈의 마법사’의 주인공들과 함께 배워 나가는 참여형 공연이다. 도로시, 허수아비, 양철나무꾼과 사자 등 동화 속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어린이 관객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튼튼체조’를 함께 하는 등 생동감 넘치는 구성이 특징이다.

‘도로시와 건강마법사’는 2013년 초연 이후 어린이 기관 및 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받았으며, 올해 새로운 시리즈로 각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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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케다제약은 상대적으로 문화적 혜택이 적은 어린이들에게 우선적으로 교육 기회를 제공코자 지난 3월, 5세에서 10세 이하의 아동 20명 이상이 거주하고 있는 전국 아동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공연 신청을 받았다. 충남 아산 지역을 포함해 선정된 전국 어린이 단체들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더욱 많은 어린이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국다케다제약 이춘엽 대표는 “건강한 삶과 직결된 교육만큼은 누구에게나 차별 없이 이뤄져야 한다. 다케다의 지속적인 문화 나눔 활동이 미래를 이끌어 갈 우리 어린이들이 평생 건강의 초석을 마련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기사입력: 2014/09/04 [22:28]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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