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탈북민 정착 지원활동 강화
아산署-민주평통자문회의 아산시협의회, 업무협약 체결
 
아산톱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     © 아산톱뉴스

아산경찰서(서장 서정권)는 27일 아산경찰서 소회의실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 아산시협의회(회장 김세영)와 탈북민의 안정적인 정착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서정권 아산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 관계자와 김세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산시협의회장과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협약을 통해 탈북민 불우가정 돕기·탈북민 청소년 멘토링·취업지원·장학지원·의료봉사 지원 등 탈북민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한 지원사업을 상호간 협력해 펼쳐 나갈 계획이다.

서정권 아산경찰서장은 “탈북민들의 정착성공은 통일대비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 통일준비의 일환이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해 탈북민 지원사업을 한다면 탈북민들의 정착에 많은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전했다.

아산시협의회 김세영 회장도 “앞으로 통일시대를 대비해 탈북민들이 안정적으로 대한민국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관심과 열정을 갖고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한편 아산경찰서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산시협의회는 앞으로 탈북민 불우가정 돕기와 취업지원 등을 추진하고, 탈북민 지원에 전력키로 상호 합의했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4/06/27 [20:30]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화보/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이순신 장군 출정식과 군악·의장 퍼레이드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