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문화원, 6.25 전쟁 발발 64주년 사진전시회 '성료'
안보교육도 실시… 총 8000여명 학생 및 시민 관람 '큰 호응'
 
아산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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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 온양문화원(원장 이만우)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전쟁 발발 64주년 특별기획 순회사진전을 지난 16일(월)부터 25일(수)까지 아산지역 관내 8개 초·중학교 및 천안아산역 1층 로비에서 진행했다.

이번 사진전은 자라나는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전쟁의 참혹함을 바로 알려 전쟁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보의식을 고취코자 마련했으며, 특히 이번 특별기획 전쟁사진전에서는 32사단 99보병연대 2대대 지역대장 및 예비군중대장이 각 학교별로 학생들이 가져야 할 국가안보 의식의 중요성에 대한 안보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온양신정중학교에서는 6.25 사진전을 실시한 후 육·이·오에 관한 삼행시 짓기를 진행, 심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시상하는 등 특별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사진 관람전에서는 김형기 온양문화원 사무국장이 일제 강점기에서 해방된 것을 기념하는 광복절에 대한 설명과 태극기 게양을 권장하는 한편, 6.25 전쟁의 발발 원인과 흐름에 대해 설명했으며, 튼튼한 안보 정신, 행복한 대한민국에 대해 안보교육을 실시해 사진 관람에 큰 도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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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우 원장은 "‘호국’, ‘보훈’의 교육이 절실함을 느꼈다"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애국정신을 함양키 위해 앞으로도 사진전뿐만 아닌 더 많은 기회를 통해 대한민국 역사를 바로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4/06/25 [22:24]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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