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CJ제일제당과 2014년산 가공용쌀 납품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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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 농업기술센터(김동영 소장)는 지난 2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CJ제일제당(대표이사 김철하)과 2014년산 가공용쌀 구매 및 납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아산시는 올해 농업인이 생산하는 가공용쌀을 CJ제일제당에 전량 납품하게 된다. 연간 총 물량은 조곡으로 3300톤 규모다. 시는 가공용쌀의 품질관리는 물론, 농업인에게 가공용벼 재배기술지원을 통해 고품질의 가공용쌀 생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아산시 쌀 재배농가는 안정적인 판로 확보 및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고, CJ제일제당은 고품질의 쌀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윈-윈' 전략의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가공용쌀 계약재배는 FTA, 쌀관세화 유예 협상 등 국내 쌀산업의 어려운 현실 속에서 농가의 소득창출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규모가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4/06/25 [22:13]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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