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순 아산시장 후보, 막바지 지역유세 총력
테마가 있는 10주간 민생투어 바탕으로 지역별 공약 제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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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양순 무소속 아산시장 후보.     © 아산톱뉴스
무소속 조양순(45) 아산시장 후보가 6·4 지방선거 사전투표제 실시를 앞두고, 막바지 지역유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그동안 진행된 10주간의 테마가 있는 민생투어를 바탕으로 지역별 구체적 공약을 내세워 눈길을 끌고 있다.

조양순 후보는 구도심·원도심에는 복합 문화체육센터를 건립하고, 온양행궁의 온천 광장을 추진한다. 또한 신창·둔포·도고등 온천과 관련된 치료스파, 메디컬 화장품 및 의약품등 바이오 산업을 육성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응급의료센터와 소아응급의료센터 유치·청소년을 위한 드림워커센터 건립, 소아전문병원의 배방·탕정 유치등 신도심을 위한 정책도 마련해 구도심·원도심·신도심 등 지역 전반적 구체적 공약을 소개하며, 막바지 지역유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6·4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의 정책 및 공약이 얼마나 유권자들의 표심을 움직일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사입력: 2014/05/28 [22:14]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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