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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5 [15:43]
화계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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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계의 노래
인천공항의 소리새들
금빛 쇠파리가 높이 날아오르던 곳 그래서 이곳을 금승리라 불렀다 할머니가 들려주시는 흰 돛단 ...
시인 여울 맹주상
방울소리
가파른 골목엔 마른 자작나무 하나 서 있지 않았다 약수동, 살았다 죽었다 하는 가로등 파리한 불빛 아 ...
시인 여울 맹주상
술값
찬바람이 슬쩍 돌던 시월 어느 날 동대문 근처 한 국립의료원에서 할인매장 값으로 쳐 무려 소주 50병 ...
시인 여울 맹주상
천무송 앞에서
천년을 무인처럼 칼바람과 싸웠다는 그 천무송을 오늘 와 바라보니 당림미술관 오솔길이 저렇게 푸 ...
시인 여울 맹주상
한남동을 지나
그렇게 침침했던 유월 한남동 그 병원 모퉁이 카페 젖은 의자에 앉아 우두커니 가슴을 쓸다가 ...
시인 여울 맹주상
헌사
그 시절은 수레바퀴가 자주 빠져 달아나는 심난한 시절인데도 심난하지가 않았고 짚신을 신고 한 자 ...
시인 여울 맹주상
노상지초
밟히고 또 밟히네 노상지초야 서러워 마라 시절이 오고 언젠가 하리니 ...
시인 여울 맹주상
조간신문
목이 쉰 오토바이가 찬 골목에서 거친 숨을 고르고 있었다 문간에 신문이 죽은 짐승마냥 툭하고 떨 ...
시인 여울 맹주상
순천향대학병원 835 병실에서
별관 8층 토요일 오후 종달새 마냥 다정한 간호사님들 복도에 쪼르르 앉아 까르르 웃고 835병실 한가운 ...
시인 여울 맹주상
봄비
수런대는 소리가 나 창을 여니 봄비가 오네 아 어찌 이리도 나지막하단 말인가 세상을 일으키 ...
시인 여울 맹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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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이순신 장군 출정식과 군악·의장 퍼레이드
[포토] 깨끗한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 뒤엔 ‘숨은 일꾼’ 환경미화원들이 있다
아산시, ‘2024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5년 연속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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