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지사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는 황종헌 국민대통합충남위원회 위원장. © 김태흠 선거캠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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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종헌 양승조 충남지사 (전)정책특보가 “국민 대통합과 충남미래 100년 만들어낼 수 있는 후보는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지사 후보”라며 “김 후보의 당선을 위해 적극적인 지지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대통합충남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기도 한 황 전 특보는 9일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반세기 만에 충남 출신 윤석열 당선인의 탄생으로 그동안 머뭇거리고, 뒷걸음질 치며, 주춤거린 충남을 비약적으로 비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이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의 핵심과제인 국민대통합을 위해 충남에서 국민대통합을 위한 선도적 모델을 만들어 전국 확산을 추진코자 한다”며 통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황 전 특보는 “대한민국을 신경제 중심 수도로 만들고, 대한민국 중심시대, ‘글로벌 경제중심 충남’을 만들어낼 도지사는 김 후보”라며 “김 후보와 함께 필승을 만들어 내겠다”고 지지이유를 밝혔다.
이어 “국민대통합충남위원회는 충남 18개 시·군 위원회와 15개 시·군 직능위원회로 구성됐으며, 충남도민 5000여 명이 참여해 김 후보가 승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 전 특보는 전남 완도출신으로 재 천안시 호남향우회 임원으로 활동했으며, 오래 전부터 양 지사와 끈끈한 인연을 맺어온 인물로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양 후보의 민생특보단을 조직해 양 지사의 당선을 도운 바 있고, 2020년 보궐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천안시장 후보로 출마 한 바 있다.
[프로필]
- 고향: 전남 완도(1967년생)
- 학력: 중앙대학교 일반대학원(도시계획 부동산학과 석사) 졸업
<경력>
- 전 충청남도 정책특별보좌관
- 전 지방선거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민생ㆍ정무 총괄단장
- 전 양승조 국회의원 정무특별보좌관
- 전 재 충남 호남향우회 재천안시 호남향우회 부회장
- 전 국제라이온스협회 365-F 충남ㆍ세종지구 총재
- 현 국토앤도시공간연구소 대표
<수훈>
국-민훈장동백장 수훈(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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