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점 있는 사업, 향후 개선방안 모색할 것”
이태규 아산부시장, 현안사업장 방문 마무리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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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별진료소 등 관내 현안사업장 49개소 현장 방문

- 시민 눈높이에 맞는 현장 소통행정 추진 당부

 

▲ 현장 방문을 실시하고 있는 이태규 아산시 부시장(가운데).     © 아산톱뉴스

 

이태규 충남 아산시 부시장이 지난 126일부터 218일까지 진행된 현안사업장 방문을 마무리했다.

 

이 부시장은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방문을 시작으로 도시재생및 도시개발 사업지 산업단지 조성지 등 시정 전 영역에 걸친 주요 현안사업장 49개 소를방문해사업진행 상황, 문제점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관계자들을격려했다.

 

특히 온양원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지와 온양2촉진지역(싸전지구) 도시개발사업지를 방문해 행복주택, 어울림플랫폼, 청년아지트 나와유온양점 등 구역 내 추진 중인 사업을 연계해 주거인구와 청년인구 유입을 통한 원도심 활성화 당부와 배방 원도심 도시재생 사업으로 추진 중인 어울림 복합문화센터와 복합커뮤니티센터를 방문해 원도심이 문화·체육·여가를 위한 거점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탕정일반산단 등 일반산업단지를 방문한 이 부시장은 아산에는 글로벌 비즈니스가 가능한 사통팔달의 교통여건과 풍부한 인적자원, 쾌적한 주거환경,저렴한 분양가 등으로 산업시설용지 공급 경쟁력을 확보해 국내·외 기업의 지속적인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계획적이고 지속 가능한 산업단지 조성을 당부했다.

 

또한 수도권 외 지역에서 진행되는 유일한 신도시급 도시개발사업인탕정2 도시개발구역과 매곡리호산리 일원 신도시 해제지역 연계교통망순환축 도로공사현장을 방문해 생활인프라 확보와 더불어 주변 지역과의 연계교통체계를 구축해 명품신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것을 주문했다.

 

이 외에도 아산시 창의 혁신 센터와()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 강소연구개발특구 캠퍼스,(가칭)풍기역신설 지역, 아산IC 진입도로 개설공사 등 도로교통분야 사업과 곡교천르네상스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으다.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도고온천지역혁신플랫폼 SPAce@DOGO), 도고 스포츠타운 조성지, 선장 축구센터 건립지, 아산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지, 신정호 지방정원 조성사업, 초사동복합공영차고지, 청소년교육문화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는 한편, 전반적인 사항을 꼼꼼히 둘러봤다.

 

이 부시장은 현장 소통행정으로 시정을 빠르게 파악하고자 7일간49개 소라는 적지 않은 사업장을 직접 방문했는데, 문제점이 있는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개선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갈 것이라며 “‘현장에답이 있다는 말처럼 시민의눈높이에 맞는 현장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2/02/21 [18:45]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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