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3일 부임한 이태규 충남 아산시 부시장이 공무원조직의 틀을 깬 작은 변화를 주고 있다. 기존 결재석에 보고자가 앉고, 보고석에 이 부시장이 앉아 결재하고 있다. 보고자가 더 중요하다는 의미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