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 아산시의원,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 확대에 앞장
 
박성규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 점포 재개장 지원사업 사각지대 인지하고 대책 마련 강조

-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일수록 안전지수 중요도 역설

 

▲ 김수영 의원이 제230회 정례회 중 기업경제과, 안전총괄과 행정사무감사를 펼치고 있다.     © 아산톱뉴스

 

지난 14일부터 충남 아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김수영 의원은 코로나19 관련 지원사업 현황 등의 감사를 통해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고자 앞장서고 있다

 

김 의원은 제230회 정례회 기업경제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코로나19 피해업체 점포 재개장 지원사업과 관련해 소상공인 사업자중 지원 기준에 미치지 못해 지원을 못 받는 사각지대에 놓인 사업자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이 재개장 이후에도 이익을 전혀 못 내고 어려운 분들이 많다면서 아산시에서 다른 지원방안 강구 등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답변에 나선 기업경제과장은 이 사업은 100% 국비이고, 지원기준이 명확히 정해져 있어 현재로서는 어려우나, 충남도에 보고도 했고, 사각지대를 해소코자 지속적으로 건의도 하고 적극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김 의원은 안전총괄과 행정사무감사에서지역 안전지수가 도내 3위다. 급속하게 성장하는 도시는 안전한 도시라는 인식이 중요하므로 시에서는 안전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하며, 특히 범죄지수는 4위로 범죄예방에 특별히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민이 혜택을 받든 안 받든 시민이 알아야 하는 안전보험 홍보에도 만전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기사입력: 2021/06/22 [16:24]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 깨끗한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 뒤엔 ‘숨은 일꾼’ 환경미화원들이 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