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석학 초청 오픈강연회
오는 20일 오후 4시 대학 내 유니토피아관 3D극장서 가져
 
박성규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순천향대(총장 서교일)는 오는 20일(목) 대학 내 유니토피아관 3D극장에서 순천향대학교와 한국과학기술한림원 공동주최로 ‘순천향대학교-한림원 석학 초청강연’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에는 조완규 전 교육부장관과 박성현 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이 특강 강사로 나선다.

▲ 조완규 전 교육부장관.     © 아산톱뉴스
조 전 교육부장관은 ‘명문대학의 조건’을 주제로 △대학의 교육목표설정에 따른 개혁내용 마련 △특성화분야에 대한 목표설정 △최고수준의 교수 유치 △창의적인 교과과정과 교과내용 제공 △교육과 연구의 내실을 위한 여건개선에 대한 우선적 자원배정 △동문의 적극적인 협조 △교수들의 헌신적 참여 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박성현 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은 ‘과학기술의 발전과 글로벌시대의 미래비전’을 주제로 과학기술진보가 인간의 삶에 미친 영향과 앞으로의 현안과제,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역량과 현 정책방향 등에 대해 강의한다.

특히 박근혜정부의 창조경제에 대한 설명과 함께 창조경제 성공의 핵심요소로 △R&D 전주기의 효율적 관리 △창의적 인재교육 △지적재산권 창출과 활용 △과학기술·ICT의 균형과 시너지 효과 △창조경제의 효율적인 Control Tower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순천향대는 향후 연 2회씩 한림원 소속 석학들을 초청, 특강을 진행해 과학기술에 대한 최신동향과 관련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 박성현 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     © 아산톱뉴스
대학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우리나라 과학기술 각 부문별 최고 석학으로 구성된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소속 석학을 초청, 향후 과학기술을 이끌어 나갈 미래 과학도에게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개최되는 것”이라며 “학생뿐만 아니라 교직원 및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충남지역연합회 회원, 지역민 등에게도 오픈 강연회로 개방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과학기술한림원(KAST)은 과학과 기술에 전문적인 식견을 가진 석학으로 구성된 과학기술 정책자문기관으로서, 과학기술의 기반을 다지고 학술조사, 연구 활동, 정보교류 등을 수행하는 학술기구이다.

1994년 설립됐으며, 현재 순천향대 의료생명공학과 임정빈 석좌교수가 대외협력담당 부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사로 나선 조 전 교육부장관은 서울대총장과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초대회장, 한국과학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한바 있으며, 박성현 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은 한국통계학회장, 한국품질경영학회장, 한국지속가능과학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행사 일정>

(사회 : 원종원 대외협력실장)

시 간

내 용

비 고

15:40∼15:58

18〃

환담

접견실

15:58∼16:00

2〃

강연장 이동

유니토피아관 3D극장

16:00∼16:05

5〃

강사소개

유니토피아관 3D극장

16:05∼16:10

5〃

총장 인사말씀



16:10∼16:40

30〃

제 1강연 : 조완규 전 총장

(※이력서 참고)

16:40∼16:50

10〃

질의응답



16:50∼17:00

10〃

break time



17:00∼17:30

30〃

제 2강연 : 박성현 원장

(※이력서 참고)

17:30∼17:40

10〃

질의응답



17:40∼17:50

10〃

만찬장 이동

차량이동

17:50∼19:00

70〃

만찬

앙뜨레프레너관 6층 하늘정원 / 교무위원


기사입력: 2013/06/18 [22:20]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아산시, ‘2024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5년 연속 수상 영예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