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내일 ‘제51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 개막 팡파르 |
|
| 오후 7시 개막식… 3일간 일정으로 온양온천역 광장 및 시내 일원서 열려 |
| |
박성규 기자 
|
|
|
|
|
|
아산 최대 지역축제인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가 내일(27일) 개막 팡파르를 울린다.
올해 51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아산! 생명의 물, 이순신을 키우다!’라는 주제 아래 27일 오후 7시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진행되는 개막식을 필두로 시내 일원에서 3일간의 일정에 돌입한다.
27일(금) 첫째 날에는 개막 전 행사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도전 이순신 골든벨’, 체험·전시행사와 거리공연, 퍼포먼스 등이 진행된다. 오후 5시30분부터는 이순신 장군 출정식 및 거리퍼레이드도 함께 열린다.
신영일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되는 개막축하공연에는 초대가수인 김장훈, 부활, BMK 무대가 펼쳐지며, 불꽃쇼로 첫 날 대미를 장식한다.
특히 시는 첫 날 볼거리로 ‘아산시민이 만들고 대한민국이 함께 즐긴다’는 슬로건 아래 이순신 장군 탄신일인 4월28일을 기념하기 위해 428명의 아산시민들이 모여 마음과 목소리를 모아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대합창, 일명 ‘428 대합창’을 강조하고 있다.
둘째 날인 28일(토)에는 SPRING 콘서트, 장군의 생신 떡 나눔, 주제공연, 이순신 장군 탄신축하콘서트와 체험·전시행사, 무과재연퍼포먼스, 무과체험, 거리공연, 퍼포먼스, 횡단보도 족구대회가 진행된다. 축하공연으로는 초대가수 이승환, 박현빈, 백지영의 무대가 시민들을 찾는다.
마지막 날인 29일(일)에는 아산시민 노래자랑, 온천수 난장, 체험·전시행사, 무과재연퍼포먼스, 무과체험, 거리공연, 퍼포먼스, 횡단보도 족구대회가 열리며, 오후 7시부터 폐막식 및 주제공연이 펼쳐지며 불꽃쇼로 행사의 끝을 알린다. 마지막 날 축하공연에는 초대가수로 시크릿, 크라잉넛이 무대에 오른다.
시 관계자는 “새로운 반세기를 향한 힘찬 첫 걸음이 될 올 이순신축제는 ‘내가 이순신이다!’, ‘COME 溫ON 아산!’이라는 슬로건을 기치로 축제의 주제성 강화와 아산의 관광 콘텐츠인 온천과 이순신 축제의 결합으로 축제를 통해 아산이 갖고 있는 관광 상품으로서의 가치와 홍보 효과의 극대화라는 목표 아래 준비되고 있으며, 축제의 목표를 구현하기 위해 기존의 축제와 차별성을 가질 수 있는 내용을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축제기간 동안 주무대인 온양온천역 광장 일원은 교통통제구간으로 정해져 차량운행을 할 수 없다.
동쪽으로는 구 홍청훈 정형외과 4거리, 서쪽으로는 온양관광호텔 사거리, 북쪽으로는 아고오거리가 행사기간(4월27일∼29일) 동안 오후 1시부터 11시까지 차량운행을 통제한다.
온양온천역 하부 공간 우회차선은 무대 철수를 위해 오는 30일(월)까지 차량이 통제된다.
|
|
|
|
|
| |
|
|
| 기사입력: 2012/04/26 [17:21]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
|
아산시, ‘2024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5년 연속 수상 영예 |
[포토] 아산 음봉농협, 호서대 대학생과 농촌 봉사활동 적극 추진 |
“국립경찰병원 아산 분원 위치, 바로 이곳입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