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 LINC3.0사업단(단장 김종해) 스마트융합기술센터(센터장 김용우)는 지난 10일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 선문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교(총장 서태범) 및 마이크로소프트(대표 이지은), 스퀘어네트(대표 장형문)가 참여한 가운데 IT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취업캠프 관련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무회의는 마이크로소프트 주관 IT 인재양성 및 취업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IT 분야의 전공자뿐만 아니라, 비전공자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논의가 진행됐다.
교육 이수 후 학생들은 마이크로소프트 국제공인자격증 AI-900(인공지능), AZ-900(클라우드), DP-900(데이터) 취득에 도전할 예정이다. 이 교육과정에 선발된 학생들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심화교육을 진행한 후 인턴십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스마트융합교육센터 김용우 센터장은 “4차 산업혁명 시작 이후로 IT분야의 전문인력의 수요가 많아진 만큼 학교와 기업이 협심해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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