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현(왼쪽) 시장으로부터 표창을 받고 있는 김승섭(오른쪽) 대표이사. © 아산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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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테크(충남 아산시 둔포면 소재) 김승섭 대표이사가 중증장애인의 일자리고용 창출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아산시장상’을 수상했다.
(주)현테크는 자동차부품 제조업체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인증한 장애인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한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현재 중증장애인 23명이 부품조립 분야에서 근무하고 있다.
김승섭 대표이사는 “아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창호)과 연계해 장애인 취업에 노력하고 있다”며 “모든 기업체가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지역사회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 근로자의 고용 확대를 위해 기업체별 맞춤훈련 지원 서비스를 아산시장애인복지관(직업지원팀/ 545-7727) 및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천안아산맞춤훈련센터(537-5602)에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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