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동민 질병예방과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기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아산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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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 보건소(소장 김은태)가 지난 3일 천안 ‘아름다운정원 화수목’에서 개최된 ‘2018년 충청남도 응급의료 워크숍’에서 응급의료분야 기관상(훈격 도지사)을 수상했다.
올해 보건소는 안전한국훈련,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연계한 긴급구조종합훈련, 시민 등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교육, 자동심장충격기 안전관리, 구급차 운용 및 관리실태 점검 등을 추진해 아산시 응급의료분야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해 왔다.
김은태 소장은 “아산시 의료자원의 효율적인 관리와 응급의료 체계 구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응급상황에서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의료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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