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 보건소(소장 김은태)는 지난 20일 개최된 ‘2019년 충청남도 응급의료 발전을 위한 워크숍’에서 재난의료분야 기관상(훈격 도지사)을 수상했다.
올해 보건소는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연계한 구급대응(다수사상자)훈련, 긴급구조종합훈련, 안전한국훈련, 대테러FTX훈련을 실시했고, 시민 등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교육, 자동심장충격기 안전관리, 구급차 운용 및 관리실태 점검 등을 추진해 아산시 재난의료분야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해 왔다.
김은태 보건소장은 “아산시 의료자원의 효율적인 관리와 재난의료 체계 구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재난상황에서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적절한 재난의료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9/11/22 [13:54]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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