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천안사무소, 천안·아산지역 3분기 가축동향조사 실시
9월1일부터 18일까지 가축 사육 농가 대상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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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천안사무소(소장 성연국)는 오는 9월1일부터 18일까지 천안 및 아산지역 가축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2017년 3/4분기 가축동향조사’를 실시한다.

 

가축동향조사는 시도별 가구 수, 연령별, 성별 마리 수를 파악해 축산정책수립과 축산부문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조사대상은 9월1일 0시 기준으로 현재 표본조사구 내 주요가축을 사육하고 있거나, 과거 3개월간 사육했던 농가를 대상으로 표본조사 및 전수조사를 진행한다.

 

조사축종은 돼지, 닭, 오리이며, 소축종(한우,육우, 젓소)은 행정자료를 활용할 예정이다. 담당 직원이 농가를 방문해 면접청취, 또는 전화, Fax, 우편을 이용한 비면접조사를 병행 실시한다.

 

응답한 내용은 통계목적 외에는 전혀 사용하지 못하도록 통계법 제33조 및 제34조에 의거 보장되된다.

 

통계청 천안사무소 관계자는 담당 직원이 가축 사육 농가 방문 시 정확한 응답을 당부했다.

 

조사 결과는 오는 10월 통계청 홈페이지(www.kostat.go.kr)를 통해 공표한다.


기사입력: 2017/08/30 [18:39]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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