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립도서관, 전 시민 적극 참여로 도서 8500여권 확보
내달 개관예정인 탕정온샘도서관 등에 비치
 
조상현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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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립도서관(관장 권경자)’은 지난 24일 현재 범시민 도서기증운동을 통해 시민, 단체,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8500여 권의 도서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아산시립도서관은 오는 11월 개관 예정인 탕정온샘도서관 장서 확충과 시민의 관심 증대 및 시민 참여를 유도코자 지난 3월17일부터 범시민 도서기증 운동을 전개해 왔다.

 

지난 10월 현재 도서기증릴레이 및 해피트리 이벤트는 성황리에 종료됐지만, 시민들의 참여 열기는 여전히 뜨겁다.

 

특히 지난 24일 탕정트라펠리스 입주자를 중심으로 구성된 나눔봉사단은 탕정온샘도서관 개관 및 도서기증 홍보와 입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2500여 권의 도서를 모집·기증했다.

 

탕정트라팰리스 나눔봉사단 관계자는 “집근처에 탕정온샘도서관이 생겨 너무 기쁘고, 도서관 개관을 계기로 주민들 도서기증운동을 통해 주민들 간의 사이도 좋아지고, 도서관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이번 일을 계기로 해마다 도서기증 행사를 통해 도서관 기증 등 나눔의 기쁨을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기증도서 중 일부는 탕정온샘도서관에 비치될 예정이며, 그 외 도서는 관내 작은도서관 등에 비치될 예정이다.


기사입력: 2016/10/26 [21:38]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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