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맑은쌀’ 출하가격 결정 협약 체결
둔포-영인 농협, 동일한 출하 가격 설정 안정적 공급기반 마련키로
 
조상현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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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 둔포농협과 영인농협은 시장에서 아산맑은쌀이 원활하게 유통될 수 있도록 지난 18일 농협기술센터에서 ‘아산맑은쌀 출하가격 결정 협약서’를 체결했다.

 

현재 우리 쌀은 쌀 소비량 감소로 인한 공급과잉 상태로, 쌀 시장에서 품질 뿐만 아니라 가격으로 인한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두 조합은 동일한 출하가격을 설정해 아산맑은쌀의 안정적 공급기반을 마련하고, 가격으로 인한 시장교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에서는 협의 내용을 변경할 때 상호 서면으로 통보하는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가격 신뢰성을 유지할 수 있고, 또한 아산맑은쌀의 대외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5/12/21 [18:11]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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