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만화가 안세희 독도운동에 나서
투니박스 출판사와 손 잡고 '독도 독후감 장학생 선발대회' 개최
 
아산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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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니박스 출판사 임정애 대표와 유명만화가 안세희 씨가 손을 잡고 독도 지킴 국민행동본부와 독도사랑 운동을 전개킬 했다.     © 아산톱뉴스

독도 지킴 국민행동본부(위원장 이찬석)는 투니박스 출판사 임정애 대표와 유명만화가 안세희 씨가 손을 잡고 역사 만화 출판물을 통해서 청소년의 독도 교육 강화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서출판 투니박스는 지난 2월24일 오후 모처에서 독도 지킴 국민행동본부와 모임을 갖고 청소년 독도 교육 강화의 필요성에 대해 깊은 논의한 후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이날 모임에는 시정일보 발행인 겸 한국언론인협회 주동담 회장과 포나배 국제 비즈니스클럽 여성 종교 봉사위원장 박다원 씨 등이 참여했다.

이찬석 위원장은 임정애 대표와 안세희 작가가 출간한 책들이 청소년의 애국심을 함양하는 데 필요한 작품이며, 특히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맞서 논리적으로 대항할 수 있는 중요한 학습도구가 되겠다는 판단에 따라 독도 독후감 장학생 선발대회를 개최 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독도 독후감 장학생 선발대회는 안세희 씨가 제작한 '옛날부터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책자를 읽고, 바른 역사관을 배우도록 유도할 뿐 아니라 독후감을 통해서 애국심을 함양토록 한다는 것이다.

임정애 대표는 '퍼스트레이디 육영수', '옛날부터 우리 땅 독도', '대한의군 참모중장 안중근(전 3권)' 2013년 7월 발행했으며, '옛날부터 우리 땅 대마도'를 제작 중에 있는 민족역사만화의 세계화에 앞장서는 기업이다.

투니박스는 2012년 5월 설립한 출판사로 만화를 바탕으로 한 교육 전문만화를 지향하고 있다. 출간된 책으로는 '절망, 기적의 순간', '옛날부터 우리 땅 독도'와 '퍼스트레이디 육영수'가 있으며, 현재는 '옛날부터 우리 땅 대마도', 아동용 학습만화 '위기탈출(재난에서 살아남기)', '여우과학자(전 10권·중국 애니메이션)'를 제작 중이며, 차기 작업으로 아동 학습만화 시리즈를 기획하고 있다.

특히 아동용 학습만화는 국내시장만이 아니라 아시아권을 염두에 두고 기획을 하고 있으며, 검증된 한국의 유능한 작가들 7명(그림 작가 5인, 시나리오 작가 2인)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언제든 고품질의 작품을 제작할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투니박스에서 기획 제작해 도서출판 에듀코어와 공동 출판한 '옛날부터 우리 땅 독도'는 2013년 중학교의 인정교재로 채택될 만큼 내용에서 검증을 받아 중학교에 2014년 신학기 때부터 학교에 공급이 된다.

시정일보 발행인 주동담 씨는 "일본이 학생들에게 역사왜곡을 가르치고 있는 만큼 우리도 청소년 독도 교육 강화 운동에 필요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야 할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기사입력: 2014/03/03 [23:12]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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