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콩 보급종 2월3일부터 신청 가능
대원콩 등 총 179톤 공급계획
 
아산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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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종자원 충남지원(지원장 신동하)은 금년 봄에 파종할 콩 보급종을 2월3일부터 오는 3월17일까지 시·군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동을 통해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 품종은 장류 및 두부용 콩인 대원콩, 우람콩, 천상콩 등 3개 품종(179톤)이다.
공급가격은 5kg 한 포대당 2만5090원이며, 오는 4월1일부터 5월10일까지 해당지역 농협을 통해 신청 농가에 공급된다.

콩 정부 보급종은 엄격한 종자검사와 품질관리를 거쳐 공급하므로 발아율이 좋고, 품종 고유의 특성이 유지된다.

▲     © 아산톱뉴스

한편 벼 보급종 잔량이 남아 있는 삼광, 황금누리 품종은 전화(041-541-6646), 또는 인터넷(http://www.seed.go.kr)을 통한 개별신청이 가능하다.

개별신청은 품종별 잔량이 소진될 때까지 가능하며, 신청 후 종자대금을 입금하면 택배로 농가에 전달된다. 택배비는 농가가 부담해야 한다.

종자 신청·공급과 관련된 문의 사항이나, 콩 품종별 특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시·군농업기술센터나, 국립종자원 충남지원(041-541-6646)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기사입력: 2014/02/04 [00:53]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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