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충남도의원 선거구 1석 늘어나 '총 4석'
이명수 "국회 정개특위에 선거구 증설 필요성 강조 결과"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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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선거구 ‘염치읍, 둔포면, 영인면, 인주면, 신창면, 음봉면’
▲제2선거구 ‘온양1·2·3·4동’
▲제3선거구 ‘선장면, 송악면, 도고면, 온양5·6동’
▲제4선거구 ‘배방읍, 탕정면’


국회 국토교통위 소속 이명수 의원(새누리당·충남 아산)이 오는 6월4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 아산시 도의원 정수를 1석 증설시켰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3석이었던 아산시 도의원 정수가 4석으로 됐고, 선거구 조정이 이뤄지게 됐다.

이명수 의원은 “지난 1월 아산시 인구증가에 따른 도의원 정수 증설 필요성을 정개특위 위원들에게 일일이 설명했고, 이러한 노력의 결과가 반영된 것으로 보여진다”고 밝혔다.

앞서 실시된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아산시 도의원 선거구는 ▲제1선거구에 ‘온양1·2·3동, 염치읍, 둔포면, 영인면, 인주면, 선장면’ ▲제2선거구에 ‘온양4·5·6동, 송악면, 도고면, 신창면’ ▲제3선거구에 ‘배방읍, 음봉면, 탕정면’이었다.

그러나 새롭게 선거구가 바뀐 이번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제1선거구에 ‘염치읍, 둔포면, 영인면, 인주면, 신창면, 음봉면’ ▲제2선거구에 ‘온양1·2·3·4동’ ▲제3선거구에 ‘선장면, 송악면, 도고면, 온양5·6동’ ▲제4선거구에 ‘배방읍, 탕정면’으로 새로 조정됐다.

이 의원은 “아산시의 도의원 정수가 늘어났다는 것은 그만큼 아산시가 발전하고, 또한 아산시민의 목소리를 충남도정에 더 높이 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지역주민들께서는 우리지역을 대표해 충남도에서 일할 분들을 신중하게 선택해 충남과 아산시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6·4지방선거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기사입력: 2014/02/04 [00:30]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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