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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도전적인 꿈 찾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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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도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자 신청·접수 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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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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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도적적인 꿈을 창업으로 이어주는 국내 대표적 창업사업화 지원기관인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의 2014년도 입교자 선발이 시작된다.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흥빈)과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연수원(원장 노윤곤)은 오는 2월3일(월)부터 28일(금·오후 6시까지)까지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 4기 입교자의 신청·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창업사업화를 지원하는 곳으로, 기술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창업자(만 39세 이하)를 선발해 사업계획 수립부터 사업화까지 창업단계 전 분야를 일괄 지원, 젊고 혁신적인 청년창업CEO로 양성한다.
최종 합격자에게는 1년간 최대 1억 원까지 시제품 개발 및 제작비, 창업 활동비 등 사업화 단계별 사업비(보조금)가 지원되며, 창업 준비공간 및 창업 실무교육, 기술 및 마케팅 단계별 전문가 밀착 코칭과 사업화를 위한 정책 융자금 등이 연계 지원된다.
지난 3년간 대구·경북 청년창업사관학교는 기술 및 사업화 지원을 통해 총 48명(졸업예정자 26명 포함)의 청년 창업CEO를 배출, 85억 원의 매출시현과 78건의 특허권 등 지적재산권 등록, 100명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이루고 있다.
* (1기 6명의 성과) 매출 6억원, 지재권 11건, 고용 10명 등
* (2기 16명의 성과) 매출 19억원, 지재권 33건, 고용 32명 등
* (3기 26명의 성과) 매출 12억원, 지재권 34건, 고용 58명 등 |
청년창업사관학교는 기존 창업사업화 지원사업을 통해 배출되는 청년 CEO 중 해외진출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발해 지원하는 글로벌창업제도를 신설, 금년 4월 선발예정이다.
아울러 각 지역별 특화산업과 연계된 창업 아이템을 중점 발굴해 지원함으로써 지역별 창업네트워크 연계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 글로벌창업 : 중기청 창업사업화 졸업 3년 미만기업으로 글로벌 진출이 가능한 기업, B-Track (Post start-up) 선발예정인원 10명
* 대구경북 특화업종 : 디지털기기부품, 한방바이오, 의료기기, 친환경제품 데이터기반(지식서비스) |
또한 창업 실무교육의 내실화를 위한 창업 단계별 교육과정 운영과 워크숍 방식의 실무형 교육체계 개편 운영, 투자연계 및 글로벌 진출 연계 지원 강화, 졸업자와 입교자 간의 네트워크 구축 확대 등 청년창업사관학교 4년차의 대폭적이고, 차별화된 프로그램 개선을 추진 중에 있다고 중진공 관계자는 밝혔다.
신청을 희망하는 만 39세 이하의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이내의 창업 초기 기업은 창업넷(www.changupnet.go.kr)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연수원(053-819-501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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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입력: 2014/02/02 [02:30]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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