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 '아산우리카드한새프로배구단' 홈 개막전
오후 1시 이순신체육관서 LIG손해보험과 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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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와 연고협약을 체결한 '우리카드프로배구단'(전 드림식스)이 공식 구단명을 ‘아산우리카드한새프로배구단’으로 정하고 새로이 출발한다.

홈 개막전은 아시아의 거포 강만수 감독을 앞세워 오는 9일 오후 1시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리며, LIG손해보험과 한판 붙는다.

지난 시즌 맹활약하던 박상하(군 입대), 이강주(삼성화재 이적) 등 일부 핵심선수가 빠졌지만 2005-2006시즌과 2006-2007시즌 현대캐피탈을 챔피언으로 이끈 숀 루니(32·미국)를 용병으로 영입해 이번 시즌 7개 팀의 혼전(混戰)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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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 및 경기일정은 OK티켓(www.okticket.com)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다음 경기는 오는 12일 오후 7시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지난 시즌

 아산을 연고로 뒀던 러시앤캐시와 격돌한다.

한편 아산시민은 할인 입장권 구매가 가능하며, 신분증 제시 후 입장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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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11/07 [15:45]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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