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성심학교, 장애학생체육대회서 큰 성과
육상종목서 총 6개 메달 획득
 
아산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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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성심학교(교장 윤경희·충남 아산 소재)는 지난 16일 천안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1회 충청남도 장애학생체육대회'에 6명의 중고등학교 학생이 참가해 창던지기, 투포환, 높이뛰기 등 육상 종목에서 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메달 획득의 주인공들은 ▲투포환에서 금, 창던지기에서 은을 획득한 양정임(고등학생) ▲투포환에서 은, 창던지기에서 은을 획득한 강성서(중학생) ▲높이뛰기에서 은을 획득한 원찬웅(중학생) ▲창던지기에서 동을 차지한 안재현(고등학생) 선수다.

▲     © 아산톱뉴스

이를 위해 아산성심학교 운동부는 강화훈련 계획을 세워 출전 종목에 따라 6명의 학생들이 매일 1, 2교시에 체력보강운동, 종목별 기술 훈련 등 체계적인 훈련을 실시해 왔다.

윤경희 교장은 "학교의 이름을 드높인 우리 학생들이 대단히 자랑스럽다. 대회를 위해 최선을 다한 학생들과 이를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며 지도했던 강승모, 서광택, 최윤석 교사에게 아낌없는 칭찬과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노고를 치하했다.

아울러 "메달 여부와 상관없이 학교의 이름을 내걸고 열심히 싸워준 아산성심학교 운동부 모두가 자랑스럽고, 대회에 참가한 모든 학생들이 아산성심학교의 영웅이며, 지금보다 더 빛나는 영광이 그들의 삶 속에 가득 넘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3/10/18 [21:00]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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