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 '귀태가' 부른 전공노 공무원 중징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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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지난 15일 오전, 광주광역시 북구청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모독한 귀태가가 적힌 현수막을 내건 전공노 광주북구지부를 규탄하며, 구청장에 중징계를 요구했다.

활빈단은 이날 "전공노에 국민행복시대를 만들기 위해 서민을 보듬으며 국정에 전념하는 대통령의 발목 잡지 말고, 공무원답게 성실히 직무에 충실하고, 대통령과 소속 기관장국리민복 노력에 힘을 실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활빈단은 북구청장과 사건 연루 공무원들에 박 대통령에게 진심어린 사과문을 보내고, 오는 추석에 관내 불우이웃돕기를 실천하길 촉구했다.

홍정식 대표는 "만일 시민단체의 애정 어린 질책에 마이동풍할 경우 추석 선물로 담양산 회초리를 경종품으로 보내고, 다시 북구청을 방문해 공무원법과 윤리헌장 낭송 제창을 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3/09/16 [19:35]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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