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 손이 전한 7만2300원 “1년간 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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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금 기탁을 위해 아산시청 사회복지과를 찾은 김성현 군.     © 아산톱뉴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꼬마천사가 아산시청 사회복지과를 방문, 1년 동안 돼지저금통에 모아온 7만2300원을 불우이웃돕기에 써달라고 전해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꼬마천사는 바로 온양3동에 사는 김성현 군으로, 온양온천초등학교 3학년 학생이다. 작년에도 돼지저금통에 모아온 성금 8만원을 전달했었다.


기사입력: 2010/01/19 [15:12]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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