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항복, 얼마 남지 않았다!
국내 최초 왕따 가해 청소년 정신건강 '힐링' 수련센터 '새롬이' 조감도 완성
왕따 가해 학생 폭력 방지에 기여 전망… 사회 공헌 국민 참여펀드 모집으로 건립계획
 
아산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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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초 왕따 가해 청소년 정신건강 '힐링' 수련센터 '새롬이' 조감도.     © 아산톱뉴스

독도지킴 국민행동본부 이찬석 위원장의 기획 하에 경기도 가평군의회 전 의장 남궁 재 씨와 함께 추진되던 왕따 가해 학생 전문 수련원 조감도가 완성됐다.

국내 최초 경기도 가평에 들어설 예정인 수련원 '새롬이'는 현재 시행사 (주)알엔빌 유정 복 회장과 시행계약을 맺었다. 구본홍 씨가 시공을 맡고, 최종 토지 매입 작업을 진행 중이다. 건축 총 면적은 1만6520㎡(5000평)에서 3만3040㎡(1만 평) 이내이며, 건축면적 9920㎡(3000평) 이내에서 건축물이 들어설 예정이다.

'새롬이' 교육관실에는 상담실, 교무실, 원장실, 세미나실, 로비, 의견발표장, 왕따 가해학생 시청교육실, 독서실, 심리 치료실, 피해자 면회실, 산행코스 훈련장, 리듬치료실' 상황체험관, 예절관, 참선교육관, 음악실, 독서실(자료실), 양호실이 들어서고 숙박동은 2인실, 4인실, 6인실(학생, 일반 및 교사용), 식당(500인용), 편의점, 휴게실, 자가 취사실이 들어선다.

또 체육관동에는 농구장, 배구장, 배드민턴, 대강당 겸용 우천대비 물리치료실, 헬스장(체력단련장), 락카룸, 샤워(30인용), 탁구장, 음악실, 미술실, 수영장(실내), 창고, 각종 기자재실이 들어선다.

이와 함께 부대시설로는 경비실, 기계, 관리실, 주차장, 축구장(족구), 배구, 농구 야외시설, 연못, 분수대, 야외음악당(노천극장), 야영장(텐트촌), 올레길(산책로), 야외운동시설, 그리고 견학을 오는 손님들을 위해 별도의 숙박시설이 들어선다.

행사 주체인 이찬석 씨는 '왕따'라는 사회적 질병을 치유하는 특수한 사업인 만큼 사회공헌국민펀드를 조성해서 기업과 국민의 참여로 시설을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왕따 문제 해결에 관심이 많은 개인이나 기업이 기부를 하게 되면 사회 공헌 전시관을 별도로 만들고, 그곳에 기업과 개인의 이름을 판에 새겨 오래도록 공적을 기리도록 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사회 공헌 국민펀드 모집은 왕따 관련 단체 및 학계 전문가를 초빙해 위원회를 구성한 후 별도로 발표할 예정이다.

기사입력: 2013/06/24 [22:50]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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