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제1회 귀농·귀촌 성공 마라톤 대회' 추진
내년 4월께 대한국민 운동본부와 독도지킴 국민행동본부 공동 주최
 
아산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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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지킴 국민행동본부 이찬석(왼쪽) 위원장과 대한국민 운동본부 신현두(오른쪽) 위원장.     © 아산톱뉴스

독도지킴 국민행동본부(위원장 이찬석)는 24일 대한국민 운동본부 신현두 위원장과 정부의 귀농·귀촌 정책의 선진화 달성을 기하고, 귀농·귀촌인들이 실패하지 않고 성공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보조한다는 목적에서 이찬석 위원장의 기획 하에 '제1회 귀농·귀촌 성공 마라톤대회'를 개최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도시인들이 성공적인 귀농·귀촌 정착을 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와 인내가 필요한 만큼 강인한 정신과 끈기가 필요한 마라톤 대회를 통해 그러한 의의를 나누고, 공유하면서 제2의 인생인 귀농·귀촌에 성공하자는 취지에서 제1회 대회를 개최키로 했으며, 대회는 서울에서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지방을 돌면서 매년 개최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찬석 위원장은 이번 대회는 현재 정부가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귀농·귀촌 정책을 널리 홍보하고, 귀농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서도 시기적절한 행사라고 설명했다.

'준비하자! 인내하자! 선택하자! 행복하자!'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이 대회는 귀농·귀촌의 가치를 제대로 전파하고, 귀농·귀촌을 꿈꾸는 사람들끼리 서로 연대해 새로운 삶의 질을 꽃피워 나가는 긍정적인 효과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회 주최 측은 지방분권화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서는 이번 마라톤대회처럼 의미 있는 축제형 행사가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회 총괄사업단장 안홍필 씨는 "대회 당일 우승자에게는 상금 3000만 원, 2위 2000만 원, 3위 1000만 원을 각각 시상금으로 지급한다"면서 "그밖에도 완주상, 끈기상, 노력상 등 다양한 부상을 준비하기 때문에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는 희망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대한국민 운동본부 신 위원장과 독도지킴 국민행동본부 이 위원장이 공동 추진 위원장직을 맡기로 했다.

기사입력: 2013/06/24 [22:34]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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