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온양중 김광규 선수 ‘한판 업어치기’ 성공
제42회전국소년체전 역도 -55kg서 금메달 획득… 충남 역도선수 중 유일한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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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 온양중학교(교장 조기성)에 재학 중인 김광규 유도선수는 지난 26일까지 대구광역시에서 개최 된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 -55kg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데 성공했다.

충남교육청 중학교 유도는 전 체급이 참가했으나 유일하게 김광규 선수가 남자부에서 메달을 획득하는데 성공해 큰 의미를 더한 종목이기도 하다. 또한 온양중학교의 유도부는 역사와 전통이 깊고 학교의 교기로서 지속적으로 훈련을 해 온 결과 금번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어렵게 금메달 획득에 성공한 쾌거를 이뤘다.

김 선수 성공의 배경에는 할아버지를 중심으로 한 화목하고 전통적인 가족들의 가정교육과 학교의 조화로운 뒷받침이 성공의 견인차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9년 동안 온양중학교 체육교사로 재직하고 있는 정명수 감독의 헌신적인 지도방법은 지역과 학부모들로부터 칭찬의 대상이 돼 왔으며, 매스컴과 방송을 통해 전국적으로 안내된 맞춤식 교육방법은 익히 모범사례로 인정을 받아왔다.

온양중학교의 유도부는 금번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성공을 통해 한층 더 훈련에 박차를 더해 내년에도 좋은 결실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

기사입력: 2013/05/27 [23:03]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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