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보건소, ‘의치’ 사업 실시
저소득층 노인들에 ‘완전·부분의치’ 시술비용 전액지원과 사후관리비용 지원
 
아산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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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보건소장 김태근)는 치아의 결손으로 음식물섭취가 자유롭지 못한 저소득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의치(틀니)사업을 진행한다.

보건소는 완전·부분의치 시술비용 전액지원과 사후관리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단, 75세 이상 완전의치는 본인부담금만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건강보험 전환자로 상·하악 전혀 치아가 없는 상태, 현재 보유한 치아가 기능상실로 저작 불가능인 상태, 하악 양측 또는 편측 구치부(어금니) 결손 상태인 경우다. 다만, 한 번 지원 시술 받은 자는 제외된다.

접수는 오는 2월12일∼4월30일까지 관할 주소지 보건(지)소에서 하며, 77명을 선정해 지원할 방침이다.

기사입력: 2013/02/07 [21:34]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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