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금희씨, 베토벤을 만나다!’
오는 26일, 아나운서 이금희의 친절한 해설이 있는 송년음악회
 
아산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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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금희의 해설과 함께 피아니스트 박종훈,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이 연주하는 송년음악회 ‘친절한 금희씨, 베토벤을 만나다’가 오는 26일 오후 7시 아산시 시민생활관에서 열린다.

음악감독 박종훈씨의 피아노 연주와 비올라 가영, 바이올린 박치상,·박미선, 기타 김민석, 베이스 전성식, 비브라폰과 드럼에 크리스 바가, 아코디언 진 선 등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이 베토벤의 아름다운 선율을 전할 예정이다.

우리가 모르고 있던 베토벤의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와 운명, 비창, 월광, 엘리제를 위하여, 이히 리베 디히 등 귀에 익숙한 베토벤의 선율을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만나 초심자들에게 어렵게만 느껴지던 클래식 음악에 조금 더 친숙하게 다가 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공연 관계자는 “지금까지 들어왔던 묵직한 클래식 연주에서 벗어난 편안한 해설, 정통 클래식 악기와 더불어 기타, 비브라폰, 드럼, 아코디언 등의 연주가 포함돼 있다”며 “지금까지의 클래식 음악회와는 조금 다른 분위기의 베토벤 음악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공연예약과 프로그램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민생활관 운영팀(537-3901∼2, 537-3907)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기사입력: 2009/12/21 [16:11]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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